Saturday, September 27, 2014

2013 Café con Dios

Regina Jin Young Jung, " Café con Dios "
2013. 14.70 × 8.30 cm. Optical pen on cell phone screen

Wednesday, September 24, 2014

2009 Paintings ( updated 2014.09.24 )

 You raise me up series No. 1 " Overture ", 
2009. Oil on canvas, 90 x 12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 
2009. Oil on canvas, 90 x 12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3, 
2009. Oil on canvas, 90 x 12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4, 
2009. Oil on canvas, 60 x 9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5,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6,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7, 
2009. Oil on canvas, 120 x 12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8, 
2009. Oil on canvas, 60 x 9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9,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0,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1,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12,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3,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4, 
2009. Oil on canvas, 50 x 5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5, 
2009. Oil on canvas, 90 x 6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6, 
2009. Oil on canvas, 90 x 6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7, 
2009. Oil on canvas, 90 x 6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8, 
2009. Oil on canvas, 60 x 9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19, 
2009. Oil on canvas, 60 x 9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0, 
2009. Oil on canvas, 30 x 3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1, 
2009. Oil on canvas, 30 x 3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2, 
2009. Oil on canvas, 30 x 3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3, 
2009. Oil on canvas, 30 x 3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4, 
2009. Oil on canvas, 60 x 9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5, 
2009. Oil on canvas, 30 x 3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6, 
2009. Oil on canvas, 50 x 90 cm. Private collection.


 You raise me up series No. 27, 
2009. Oil on canvas, 120 x 150 cm. Private collection.



Monday, September 15, 2014

Regina's Theory on 2003.07.15 ( 작품활동에 대한 2003.07.15 이론 )

나는 행복한 존재,사람이고 싶다.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와 생각을 하얀 화폭<무.아무것도 없음>을
내 손 끝에 붓을 통해 색과 공간을 만들어내며<창조>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때 난 진정한 행복을  내 안에 존재시키는 하나의 작은 우주가
되는것일 것 이다.

한동안 물리학에 관심이 있었을 때 이러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인간 하나 하나의 존재는 우주의 구성요인이면서 우주의 창조자이며,
이러한 현상은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우주!.  
이러한 생각은 우연한 공통점의 발견에서 시작됐다.

그것은 우리 우주와 물질을 이루는 원소와의 공통점인데 그것을 살펴보면

  1. 모두 중심<빛>을 향해 돈다(태양, 원자핵)

  2, 공전하면서 동시에 자전한다.
       <반사광을 내며 그 빛은 선과 면을 이뤄 내 눈 안에 들어온다>

  3. 주위를 도는 위성이나 전자는 모두 평면상을 회전한다
      <레코드판처럼 여러 전자가 동일 판 위에서 회전>

  4. 다른 종류의 것들이 무수히 많다 <현대과학으로 증명되지 않은
      다른 태양계가 있을것이라는 나의 생각이다.
      이것은 화폭위에 여백으로 두기로 한다>
       (전자수가 다른 원소, 위성수가 다른 태양계)

  5. 자유로이 떠다니는 것들이 있다
       (자유전자, 별똥별 등)

이러한 공통점에서 볼 때 태양계는 하나의 원소라고 볼 수도 있다.
즉 태양계는 어느 물질을 이루는 원소이며 우리는 그주위를 도는
전자 위에 살고 있는 생명체이고, 우리 우주를 만든 것은 우리가
속해있는 물질이다.

다른 면에서 보면 우리 몸 속에 있는 많은 원소와 전자들에도
우리처럼 생명체가 살아있고 그들은 그것을 우주라 믿으며
살고 있을 것이다.

즉 나는 내 몸속에 있는 우주를 창조했고 그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주인이다.

그리고 내 몸속에 있는 우주의 수많은 생명체의 몸속에도
원소들이 있어 또다른 우주가 존재하며, 반대로 내가 속해있는
물질 또한 어느 우주의 일부분이며 동시에 작은 원소일 뿐이다.

즉 끊임없이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고 양쪽 극한의 끝은 어쩌면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우주의 일부분이며 수많은 우주세계의 창조자이니,
얼마나 고귀한 생명체인가를 생각해 본다.

이제 나로인해 창조된 내안의 우주 세계를 어떻게 형성해 가야 할지 ....

도무지 입으로 주절거려야 하는 언어로는 표현할 능력이 없는 난...
아마,,,우주끝을 볼순 없을것이나 또다른 태양계와 내안의 우주를
연결할수 있는 느낌을 그림속에  담아보려 노력하는 것은 원시적
인간들이 돌에 세긴 예술행위처럼 본능적 의식이라 생각한다.

아마 이런 날 외계인 아니면 원시인이라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나의 정체성은?

그림을 시작하고 그 예술의 깊이에 목말라 하며 또 나의 "본질"이
무엇인지 목말라 했던 때가 있었다.

무엇에 대한 "본질"인지도 명확하지 않던 그 시절,
그저 막연히 "인생" "운명" "나의 실체" 등등
무엇이든 그것의 실체를 찾아 여행을 떠나고
책을 있던 시절....

그것들의 "본질"은 지금도 알 수 없듯이
그때도 내가 찾아낸 것은 "막연한 실체" 아니면 "허무함"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목마름뿐이었다

그때 그래도 나에게 커다란 위안거리가 있었다면
그것은 나도 알수 없는, 이론조차 확립되지않은, 무엇인가를
 시도해보려던 엉망진창의 내 그림이 아니었나 싶다.

그저 느낌대로 하고 싶은대로 채워가기만 했었던...
그렇게 허공을 짚고 허우적 거리는 내 모습을 문득문득 발견하며
정말 아라비아의 사막에 가서 "나"와 대면하게 될 날을 기다린다.

많은 철학자들은 이미 그 우주속에 나, 내안에 우주를 이야기하며
사상과 이념을 만들어 냈다.

철학이 다루는 [문제]를 중심으로, 존재론(존재란 무엇인가?),
인식론(앎이란 무엇인가?),
가치론(가치란 무엇인가?),
인간학(인간이란 무엇인가?) 등으로 구분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철학을 구분하는 하나의 절대적 기준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태양주위에 많은 물질들이 공존하듯 여러 종교들과 사상과 이념,,,
이것들은 무엇을 위해 공존하고 있는 복잡함인지,,,

난 정확한 획을 그어 명제할순 없지만,,,

그것을 그림으로 말하고 싶다. 그것이 내 존재론과 인식론 그리고
가치론과 인간학에 대한 나름대로의 철학을 형성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 존재로 인해 창조된 또다른 작은 우주를 명상하며...

동양사상 가운데 특히 성장과 변화의 순환과 반복이라는
도<장자와 노자가 말하는 천지 만물의 근본 원리. 도는 어떤 대상을
욕구하거나 사유하지 않으므로 무위하다.

도는 스스로 자기존재를 성립시키며 절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자연()하다.
인간은 도와 하나가 됨으로써 자연에 따라 살아갈 수 있으며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자유는 천지만물과 자아사이의 구별이 사라진 지인()이라야 누릴 스 있다.
이 자연은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천지만물들과도 사이좋게 살아갈 수 있다.

장자의 사상은 대부분 우언()으로 풀이되었으며, 그 근본은 노자()의 무위사상()을
계승하는 것이지만, 현세와의 타협을 배제하는 점에서는 더욱 철저하여, 바로
그와 같은 면에서 장자의 분방한 세계가 펼쳐진다.

생과 사, 물질 세계와 정신 세계, 이 세상과 저 세상, 내 밖의 우주와 내 안의 우주가
상반된 개념이 아니라 하나로 통합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싶다.

빛을 포용하고 있는 선은 면을, 면은 공간을 각각의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갈아
연결하여 하나의 우주로 표현할 것이다.

내 안에 우주는 끝없이 명상하며 소리를 낸다.

마치 어떤 통로를 주목하도록 하는 종소리, 크리스탈 컵잔을 마주칠때의 맑고
투명한 소리 와 같이 말이다.

빛과 소리라는 주제로 꾸준히 그려가고 싶다.

어떤 특별한 종교를 말하거나 사상을, 철학을 말하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우주를
존립시키기 위해서이다.

아직 나의 예술행위의 본질적 이론정립은 확고해져 있지 않지만 정신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꾸준히 명상하고 수행했을 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참 나를
발견하게 되는 그 순간 진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안의 평안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우주를 느끼고
싶어서이다. 그러했을 때 내 그림 앞에 선 사람들은 그들 안에 조용한 방<공간>을
상징할 수 있고 그곳에서 명상하며 미소지을 수 있길 바란다.

마치 좋은 시를 만날 때처럼,,,좋은 명곡을 만나는 느낌처럼 말이다.


선은 깨어 있음이다. 선은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표현할 뿐이다. 깨달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

무엇보다 그들은 자유롭다.

자신의 삶이 두려움, 기쁨, 걱정, 성공 또는 실패에 휘둘리게
놓아두지 않는다.

잔잔하고 깊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미소 속에 산다.<선의 열쇠 Zen Keys>중에서...

 
                           2003년 7월 15일                                        
                                                                                                        정진영<레지나>

Friday, September 12, 2014

2014.05.15 Exhibition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청주관 그룹전 )


" A MI QUERIDO TEO " ( TO MY DEAR TEO )
( SERIE " CARTA DE VINCENT VAN GOGH )
2014. Oil. on canvas. 100 x 100



" A MI QUERIDO VINCENT " ( TO MY DEAR VINCENT )
 (SERIE " CARTA DE VINCENT VAN GOGH )
   2014. Oil. on canvas. 100 x 100







Friday, September 5, 2014

Description of work style, abstract ( 전문분야인 비구상 작품해설 )





정진영 씨의 세번째 개인전 'You raise me up'이 21일 오후 7시 조형갤러리(Felipe Vallese 2945)에서 개막했다.

모두 40점이 전시된 전시회에는 정 씨의 친우들과 성당 교우 등 많은 친지들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하며, 정 씨의 작품을 감상했다.


정 씨의 작품들은 추상화라는 장르가 주는 선입관과 모호함을 관람자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람자가 선입관을 갖고 그림이라는, 더 나아가 추상화라는 개념을 부여하며 작품을 보면 더욱 이해하기 어렵거나, 결국은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다.

작가가 왜 이것을 그렸을까, 또는 무슨 의미로 그렸을까 라는 질문도 정 씨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는데는 오히려 장애가 될 뿐이다.

그냥 작품 앞에 서서 요소요소를 감상하면 어느샌가 귀에는 음악이 들려오는 것 같다.

어떤 것은 심포니가, 어떤 것은 아리아가 들리는 듯 하고,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작품 앞에 설 때마다 작곡가 또는 음악이 연상되고,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해도 그 멜로디가 들리는 듯하다.

떠오르는 작곡가나 음악이 무엇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전시회는 퀴즈를 푸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관람자들은 그저 그의 작품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그 작곡가나 음악이 정 씨가 작품을 만드는 동안 영감을 준 주체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 이 또한 작가가 요구하는 바가 아니다.


You raise me up 시리즈 1번 '서곡(Obertura)'.

시리즈 작품번호 1과 서곡의 이미지가 서로 딱들어 맞는 이 작품은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의 서곡을 그림으로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천지가 창조되기 이전의 혼돈을 표현한 서곡의 이미지가 정 씨의 작품에 투영된다.


작품들은 각각 제목이 붙여져 있는데, 그 제목들은 작가가 어떤 것을 표현했는지를 관람자가 느끼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이다.

혹 작품을 보며 별 느낌이 와닿지 않는다면 제목을 한 번 보고 다시 작품을 감상하면 비로소 어떤 소리가 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 씨는 전시회의 주제를 'You raise me up(당신이 나를 일으켜 세우기에)'로 정했고, 전시장에서는 You raise me up이 다른 음악들과 함께 잔잔히 흘러나왔다.

정 씨는 전시회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상의 영적 세계'를 표현하고 싶다고 했다.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정 씨의 작품들에는 절대자를 향한 그의 숭고한 믿음과 희생정신이 배어 있다.

절대자가 그를 일으켜 세우기에 그는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또 그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고백과 같은 이번 전시회는 정 씨의 절대자에게 그림으로 헌정하는 종합음악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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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orzalmia.blogspot.com.ar/2014/05/individual-exposition-2009.html
열어보시면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4.09.05 Articles on Kornet (코르넷 기사)

꼬르넷뉴스
05
2014-Sep

   지난달 16, 서울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124위 시복 미사가 있었다.


   시복 미사는 1791년부터 1888년까지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124인에 대한 것으로, 한인 화가 정진영(44) 씨가 124명의 순교복자를 그림으로 완성했다.


   정 씨가 124위 순교복자를 그리게 된 계기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편지를 보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정 씨가 작업해 루한 성당에 걸려있는 103위 한국 성인성화 사진을 첨부했다.


   한복 성모자상 오른쪽에 걸린 103위 한국 성인성화에 대비되어 비어있는 왼쪽에 다른 한국 성인의 그림이 걸리기를 바랐는데, 124 순교자 시복 소식을 듣고 작업을 결심하게 됐다.


   정 씨는 103위 성인성화와 연결되도록 작품의 크기(1.8x1.6m)와 인물 구도, 색감을 맞추기로 하고 시작했으나 작업은 쉽지 않았다.


   먼저 지난 2월부터 124명의 복자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분석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직업과 성격, 환경, 특징 등을 조사했고, 5월부터 그리기 시작했는데, 각 복자가 헷갈릴까 봐 종이테이프로 번호를 붙여 가며 작업했다.


   그림만 그리기도 어려운데, 정 씨 내외가 모시고 사는 친정부모님의 건강이 좋지 않았다.


   친정어머니는 심한 치매를 앓고 계셨고, 아버지도 흡연으로 폐 질환을 앓고 계셔서 낮에는 부모님을 돌보고 밤에 작업을 하다 보니 수면부족과 과로로 체중이 줄기도 했다.


   , 정 씨는 주로 추상화를 그리는데, 124위 순교복자 성화는 인물화라 기도하며 작업을 진행했고, 작업기간 여러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성화 작업을 하는 것을 알게 된 마리오 폴리 추기경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완성된 작품과 작업과정을 시디에 담아 보냈을 때 추기경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모습'이라고 찬사로 답하기도 했다.


   작품의 제목은 미국 임언기 안드레아 신부가 영감을 받은 성구를 전하며 제목으로 하면 좋겠다고 제안한 '의로움이 태양이 날개에 치유를 싣고 떠오르리니'로 정했다.


   정 씨의 작품은 시복미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문한림 주교가 로마를 거쳐 돌아오는 20일 이후에 루한성당 한복 성모자상 왼쪽에 걸릴 예정이다.


   정 씨의 작업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돼 유튜브에 공유했는데, 작품이 단순한 또 하나의 그림이 아니라 정 씨의 신앙고백이고 기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