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3, 2015

2015.11.13. Articles on Kornet ( 코르넷기사 )

꼬르넷뉴스

  • HOME
  • 뉴 스
  • 꼬르넷뉴스

   12일 오후 7시, 보르헤스 문화센터(Viamonte 525)에서 11회 엑스포-아티스트 2015(Expo-artistas 2015)가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진영 씨가 네 번째로 참가했고, 이번 전시회에는 '내 개똥지빠귀(Zorzalmia)' 시리즈 7점을 전시했다.

   정 씨는 내 개똥지빠귀 시리즈 9번 '성 가정(聖 家庭)'(1.8mX1.5m, 이하 캔버스 유화)을 중심으로, 3(이하 40cmX40cm), 4, 11번 작품을 전시했고, 소품전시실에도 1, 2, 5번 작품을 전시했다.

   올해 정 씨는 내 개똥지빠귀 시리즈와 둥지(Nido), 입김(Soplo), 결혼 대화(Marriage Encounter) 연작을 작업하고 있고, 정 씨는 주로 밤에 작업하는데, 동트기 전 들리는 개똥지빠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에서 희망을 느끼고 작품 주제로 삼기 시작해 현재 13번 작품까지 완성했다.

   또, 이번 주제 작품인 '성 가정'은 희망을 상징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하는 가정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요셉과 마리아, 아기 예수를 소재로 비구상화로 표현했다.

   엑스포-아티스트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세계 각국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종합미술전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큐레이터도 맡은 아르헨티나 원로작가 살바도르 코스탄소 드라코(사진)와 중남미와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 작가 115명이 회화, 판화, 조각, 설치미술, 사진, 행위예술 등 여러 장르로 참가했다.

   엑스포-아티스트는 참가를 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심사해 참가자격을 주고, 정 씨는 지난 2009, 2010, 2014년에 이어 네 번째로 참가하고 있으며, 정 씨의 전시회 참가는 국내 국외 포함 이번이 47번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회 보디페인팅대회도 함께 진행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최 측은 전시회와 함께 '도움을 위한 도움(Ayudenos a ayudar)'을 기획, 전시작품 판매금의 일부를 모아 빈민촌과 어린이를 돕는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정 씨가 그린 한국 순교성인 103위 성인화와 124위 복자화는 루한성당에 전시되고 있고, 지난 5월 문한림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 미사를 드린 바 있다.

   전시회는 오는 16일(월)까지로,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없다.

   관련 기사: 

1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