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21, 2015

Articles : Exhibition for 50 years of Korean Immigration in Argentina.

예술로 이어지는 한국과 아르헨
재아 이민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아 예술 교류전이 20일 저녁 8시 "한국의 창"이란 주제로 갈레리아 빠시피꼬 2층에 있는 보르헤스 문화센터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추종연 주아 한국대사,이병환 한인회장, 로저 할루아 보르헤스 문화센터 관장, 백창기 50주년 조직위원장 등 각계 귀빈과 한인 및 현지 예술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축사에 나선 로저 할루아 관장은 “한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센터에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뜻을 전했으며, 추종연 대사는 “명망 있는 문화 센터에서 한인들의 훌륭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재아 이민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한인 예술가들이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창기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 드리며, 예술인들의 열정과 영감이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되어 우리 삶에 신선한 자극과 기쁨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어 추종연 대사, 할루아 관장, 이병환 회장 등 각계 인사들, 좋은 작품을 출품해준 작가들, 신에바의 비디오 아트를 위해 모니터를 기증해 준 삼성전자 아르헨 지사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 달 14일까지 열리는 미술전에는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과 현지인 예술가 38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시내 한복판의 명성 있는 예술센터에서 많은 현지인 관람객들에게 우리 교민 문화 역량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김란, 김선주, 김윤정, 김현숙, 미란다 다니엘, 디에고 로아, 마리아노 마르띠네스, 문진식, 박디아나, 박순실, 박영미, 송계숙, 백다니엘, 조미선, 조문일, 조용화, 정인성, 정혜은, 정진영, 호은영(회화),김윤신(조각),임경우(도예)박상수,전영웅, 차은주(사진),김경애,나연,부르고스 리까르도,황만호, 인촌, 까라까치안 미겔,서남,이해숙, 이정선, 이송자, 빠빠렐라 알도,박승길, 뻬로 스나이데르 닐다(동양화).신 에바(비디오아트) 등 여러 작가의 미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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